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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대상자 9개소 선정

농식품부, 농촌에 창업한 서울 청년 대상 최대 1억 원 사업금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대상자로 화성시(㈜쉘피아), 영월군(위로약방), 강진군(㈜에이비비에프), 나주시(티즌), 해남군(㈜서스테이블), 경산시(태극사계), 안동시(고결), 영덕군(초블레스), 고성군(㈜바다공룡) 9개소를 선정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과 연계하여 서울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유도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소 1년 이상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전문가 코칭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청년들을 지원해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농촌 현장에서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농식품부 및 지자체는 9개 사업 대상자들이 농촌에서 해당 사업모델을 더욱 확장하도록 팀당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및 관련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