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조비, 내년 결실 풍성하게 할 감사비료 ‘치요다550’‧‘더존과수’ 추천

  수확이 끝난 과수는 감사비료로 기력을 회복하고, 월동에 충분한 양분을 공급받아야 다음 해에 꽃눈 형성을 돕고, 초봄 양분 흡수에 필요한 영양분도 미리 저장할 수 있다.

  ‘치요다550’은 분사식으로 일반 복합비료보다 입자 내 공간이 약 2배에 달하여 양분 흡수와 비료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잎, 줄기, 뿌리 등의 영양기관과 꽃·종자·과실 등의 생식기관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침투이행성도 뛰어나 비료 뭉침으로 인한 농도 장해를 예방하고, 흡착성도 높아 강우에도 양분이 쉽게 유실되지 않는다. pH가 중성으로, 토양 산성도 관리 등을 통해 과수의 안전한 월동을 도와 이듬해 풍작에 이바지한다.

  ‘더존과수’는 복합비료면서 감사비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13-6-8+2(고토)+0.2(붕소)의 성분비에, 치요다 성분을 함께 함유하고 있다. 토양 내 침투력과 흡착성이 좋아 작물이 양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비료 효과가 신속하게 발현된다. 감사비료로 사용하면 흡수가 빠르며, 염화칼륨 비료보다 염류 집적 영향이 적어 이른 봄 작물의 양분과 수분 흡수를 원활히 한다. 또한, 황산칼리(유황)를 함유하여 작물의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에 좋아 남은 비료를 이듬해 밑거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